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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가 or 애처가

애처가의 생활속 3가지 기본 수칙.

episode 36.

애처가로서의 기본 바탕 만들기? 

 

 

자신도 모르게 애처가로서 기본적인 바탕이 되어있는 분이라면

옵션 몇개만 더하신다면 아주 훌륭한 애처가로서

아내의 흡족한 미소를 마주할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애처가로서의 기본적인 3가지 수칙을 소개 합니다..

 

이미 자신도 모르게 한두개 정도는 이미 행하고 계시는 항목이 있을줄로 압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조금만 더 노력 하셔서 애처가로서의 길을 걸어가시기를 권해 봅니다.

 

 

귀하는 몇개 항목을 행하고 계신지요?

 

한개라면 애처가로서의 초보 단계.

 

두개라면 애처가로서의 중수 단계.

 

세가지 모두 해당 된다면 당신은 애처가로서의 고수 등급 입니다.

몇가지의 옵션만 수행 하게 되신다면 최고의 애처가로서 타의 귀감이되는,

또한 옆집 아주머니들의 부러움의 대상으로 등극 하시게 될것입니다.^^

 

예를들면

빨래널거나 빨래걷을때 도와주기,

가끔 설거지 도와주기,

집안 청소도와주기.

마트에 따라가서 카트 밀어주기등등...

직접 수행이 아니라 도와주기 정도로만으로도 충분히 아내로부터 하트를 받을수 있답니다.

 

해당 되는게 하나도 없는 분은  아직도 제 글에서 나가지 않으셨나요? ㅎㅎ

그냥 아래의 손가락 추천 꾸~욱 누르시고 나가셔도 좋습니다..

귀하가 애처가가 된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지나가는 형국입니다.

 

자~~ 포장지기만의 단상(想) 들어갑니다..

 

첫번째.....결혼후 함께 부부의 연을 이어가며 가장 로맨틱하고 서로의 사랑을 속삭이는,

또한 부부가 제일 많이 살을 맞대고 지내는 곳이 바로 이부자리....

그런 신성한 것을 준비하고 정리하는것은 아내에 대한 배려 입니다.

준비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한번더 다가올 순간과,

지나간 달콤한 추억을 늘 가슴속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두번째....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준비하고 맛난 요리를 해주기 위해

늘 나보다 먼저 잠에서 깨어나 건강한 밥상을 차려주는데   

밥상까지 옮기게 해서는 벌 받습니다..

 늘 준비된 자세로 밥상의 셋팅이 완료되면 즉시 옮기시기 바랍니다.

 

세째...... 음식물 찌꺼기도 쓰레기로 분류 합니다..

아름답고 고운 우리들의 아내가 쓰레기를 만져서야 되겠습니까?

당연히 쓰레기는 남편몫입니다.

구어먹든 삶아먹든 방법에 구애받지말고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노파심에 한말씀 더 올립니다.

 

우리는 침대를 쓴다던지,

우리는 식탁을 사용 한다든지 ,

우린 먹성이 좋아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어 치운다 라는 말을 하시면 포장지기가 혼낼 겁니다.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ㅎㅎ

 

설마 제가 가가호호 찾아갈수도 없고,

거짓말을 하셔도 제가 알수는 없겠지만

만약에 그헣다면 침대를 없애고,식탁을 없애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전 하세요..ㅎㅎ

애처가가되기위한 3가지 기본 수칙을....

 

오늘은 웬지 많은분들께 질타의 소리를 들을것 같은 이 예감을 어찌할까요?  

 

애처가는 생활속 기본적인 아내에대한 배려에서 출발 합니다...ㅎㅎ

 

포장지기애처가or공처가 단상(想)은  하루쉬고 계속됩니다

읽어주시는분이 잠시나마 미소짓고 가신나면 제겐 큰 보람입니다.

 

*이부자리에 대한 단상(想) 하나더~~*

 

이부자리는 절대 요 하나에 이불 하나가 기본입니다.

괜히 더블로 셋팅하시면 준비나 정리하실때 품이 배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