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딸아이가 돌아오는 8월 12일(월요일)
서울 세종 문화회관에서 금난새 예술 총 감독과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합동 연주회를 준비하기위해 합숙에 들어갔다.
서울에서의 본격적인 연습 캠프는 8일부터 4박 5일이지만
사전에 지역별 캠프에 참가하기위해 8월 5일 안성 동아 방송대 캠프에 참가했고
연주회를 위해 8월 8일부터 4박5일간 합숙훈련(국제청소년센터/강서구소재)에 들어가는 등
성공적인 연주를 준비하게된다
20개 지역에서 1차 선발된 연주자중 최종 오디션을 통과하는 100명이
세종문화회관에서 금난새 지휘자의 지휘아래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게 되는데
바이올린 연주자인 딸 아이는 제1 바이올린 파트로 최종 오디션에 무난히 합격할거라 생각된다.
이번 연주회는 KYDO-US(재미한인청소년), KYDO-CHINA(재중한인청소년)도 함께한다.
연주곡은 브람스 ‘대학축전 서곡’,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드보르작 ‘교향곡 8번 G장조’, 아리랑, 베토벤 ‘교향곡 7번 A장조’, 멘델스존 ‘교향곡 4번 A장조 이탈리아’,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등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꿈의 무대인
세종 문화회관에서 연주하게 되는 딸 아이가 대견 스럽다.
본 공연을 앞두고 이미 지난 봄부터 금난새 총 감독의 릴레이 현지 방문 지도가 있었고.
관련글---마에스트로 금난새, 청소년 1000명이 연주하는오케스트라를 위한 첫발.
드디어 공연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 하기를 기원해본다.
또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한 여름밤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펼쳐지기를 기원한다...
티켓 문의-- 이미 매진 됐지만 취소표를 안내 받을수 있다.(아래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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