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검문한다고 과연 잡힐놈이 잡힐까.?
사방에 농로가 깔려있는데...
도망갈놈은 죄다 검문하는 도로 피해서 돌아 갈수 있는데...'
나 역시도 농로를 통한 마을길을 이용해서 금수원 앞 검문을 피해서 다니고 있다.
생업을 위한 화물차,출퇴근을 하는 선량한 시민이 트렁크 수색 당하고 있는데
잡힐놈은 과연 잡힐지?
영상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S자 코스 만들어놓고 검문하는 검문소 통과 했답니다..
어제 밤 9시 조금 넘긴 시간...
차량 이동이 비교적 적었던 안성 금수원 앞 입니다..
블랙박스 날짜는 셋팅 오류로 인해 표기가 잘못되어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오늘 오전 8시경 경찰들의 금수원 앞 검문 모습입니다..
아침에는 2차로 모두 열어놓고 검문하나봅니다.
차종을 가리지 않는 검문....
오전 금수원 앞 검문현장 영상 입니다...
아침에 등교 하면서 조수석에 앉아있던 딸 래미가 퐐영 했답니다..
길게 늘어서있는 차량들...정체 길이가 약 1km정도 ...
아래 사진은 금수원 인근 항공사진입니다..
농로를통해 검문구간을 피해서 통과할수있죠..
아이 등교 시켜주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아에 검문을 피해 마을쪽으로 돌아왔죠..
검문을 왜 하는지는 모르겟지만,
하려면 제대로...
네비게이션 켜면 마을쪽으로 돌아가는길 무진장 많이 나오는데...
우회하는 도로는 아무도 지키는경찰 없던데...ㅠㅠ
겉만 번지르하기만 한 검문...
정말 왜? 하는걸까?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는 아빠같은 사람과는 결혼하지 마라.딸의 대답은? (31) | 2014.05.30 |
---|---|
딸 아이 친구의 고마운 한마디,"우리 함께 힘내자!!" (15) | 2014.05.29 |
깨지고 또 깨져도 최선을 다하는 아들.. (18) | 2014.05.26 |
어른 공경 예절은 큰절을 드리는 것부터... (17) | 2014.05.24 |
밥솥에 밥이 있는지는 누가 확인해야 할까? (15) | 2014.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