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13. 8. 17. 06:30

무조건적인 부모의 써포트는 오히려 부작용만 양산하는꼴....

 

아들이 슈퍼맨이기를 바라는 부모마음은 희망사항일뿐이며,

"넌 할수 있어"라는 말에서 "넌 잘 할수 있을거야"로 바뀌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단지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을뿐인데

우린 많은 변화를 주문했었다.

 

TV 시청은 자제해라,

친구들 만나는 시간 줄여라,

학원은 뻬먹지마라,

스마트폰 사용은 절대적으로  줄여라,

학교숙제는 반드시 해가라,

복습은 최우선적으로 해야한다.......

 

 부정적인 말들이 대부분이다.

 

돌이켜 보건데 부모로서 진정 애정이 담겨져있는 말들은 많이 해주지 못한것같다.

아이의 장점을 보는데 인색하고

단점만을 찾으며 아이들 대해왔던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우리가 바뀌지 않으면

아이도 바뀌지 않을것이라는데 동의하게 됐고,

 

아들이 진정 하고자 싶은것,

아이에게 필요한 것,

아이가 필요로 하는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됐다.

 

지금 당장이 아닌

먼 훗날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아이의 시선 연장선위에 초점을 맞춰보려 한다..

 

아이가 잘 하고 있는것,

아이가 잘 할수있는것을 찾고

아이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그런 긍정적인 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Posted by 포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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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완전 공감하고 가네요
    잘 보고 간답니다~

    2013.08.17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사람은 누구나가 자기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본능들이 있습니다.
    과거 사람들은 숱하게 어른들로 부터 "하지 마라, 해라,"와도 같은 명령에 잘 길들여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그럴 수록 대개는 정반대로 다른 것을 선택하게 마련입니다.

    오히려 말보다는 동기부여로, 한 자녀에게 보다는 여럿 있는 자리에서, 오빠가 먼저 공부를 해야 동생이 그것을 보고 자연히 따라 하게 된답니다.
    어른들 말 보다는 자기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만들어 주는
    지혜로운 부모가 아이들에게는 더욱 더 필요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해버나이스 데이하세요.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3.08.17 10:54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린 늘....부정적인 말...하지마라를...자주 사용하고 있지요.
    믿어주고...기다려주고....
    조금은 마음의 여유 가지고 있습니다. 노을이도...
    노력하고 있답니다.

    2013.08.17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특히 뭐뭐 하지마...강압적인말과 부정적인 말이 합쳐지면 더 안 좋은것 같아요

    2013.08.17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공감가는걸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3.08.17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많은 공감하고 갑니다^^* 너무 큰 기대와 완벽한 모범생으로 이끌어 주려는 노력이 장기적으로는 해가 되기도 하니 아이들에게 좋은 조력자가 되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인 것 같네요~ 좋은주말되세요^^*

    2013.08.17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

    2013.08.17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2013.08.17 19:3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참교육

    맞습이다.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2013.08.17 21:1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이들에게 만능을 기대하는 어리석은 부모중 한사람이네요. 저도 ㅠ
    반성하고 갑니다.

    2013.08.18 01:11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부모입장에서 고쳐야할 부분들이 많아요 ㅋ

    2013.08.18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좋은말씀 입니다
    잘생각해야할 부분입니다

    2013.08.18 0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좋은 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3.08.18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이들에게 좋은말을 많이 해줘야 하는데 잘모르고 삶에 지쳐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말씀 새기고 갑니다 ^^

    2013.08.18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굉장히 좋은 아빠의 포스가~ ㅎㅎ
    저도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지켜보겠습니다.
    멋진 하루 보내셔요~

    2013.08.18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도 두아이들을 키우는데....
    생각케하는글이군요!!

    2013.08.18 16:32 [ ADDR : EDIT/ DEL : REPLY ]
  18. 슈퍼맨

    공감합니다
    서로가 노력해야할듯,,,

    2013.08.18 19:0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3.08.18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눈높이를 맞춘 아이와 대화는 미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더 좋은 부모가 되려면 우리 어릴 적을 생각해보면 쉬울 듯도합니다.

    2013.08.19 0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하지마라 라는 말 대신에 ~해보는건 어떻겠니? 라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직 부모는 아니지만, 부모 노릇하는건 정말 어렵단 생각이 듭니다.^^

    2013.08.21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