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13. 8. 16. 06:30

병아리 10마리 사다가 닭장에서 키운지 얼마되지 않은듯한데

벌써 알을 낳고있네요....

 

지난 4월 말께 병아리모습.추위를 피할수있게 전등도 달아주고...

 

 

알을 낳을 방을 만들어 주었더니 밖에서 놀다가도 항상 이곳에 들어가서 알을 낳더라고요...

보름전부터 한마리가 알을 낳더니 이제는 두마리 암탉 모두가 알을 낳고 있네요.

 

초기에 들짐승한테 당해서 사라진 병아리 3마리,

다른 닭들로부터의 공격으로 인해서 심한 상처를 안고 죽은 네 마리의 닭.

 

결국 남은건 수탉 한마리에 암탉 두마리..ㅠㅠ

 

 

좀더 선선해지고 닭들이 알을 품을 기세가 보이면 자연 부화시킬 계획입니다.

그렇게되면 다시 식구가 늘어 나겠죠....

 

조금 컷을때부터 마당에 풀어놓고 키우는데

 

 

이제는 어엿한 위엄있는 닭들로 잘 자라주었네요,,.

 

 

아침마다 닭 울음소리에 예전 어릴적 정취를 느낄수 있고.

매일같이 신선한 알을 두개씩 선사해주고,

잔디밭 각종 벌레들은 닭들로 인해 자연 퇴치가 되고

여러모로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가족이 되었네요..

 

오늘은 잠시 더위를 피해 쉬어 갑니다...

Posted by 포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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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그 곳 지역이 산악 지형만 아니라면 닭을 많이 사서 풀어놓고
    그 옆에 개를 보초 세워두면 밤에는 어느 정도는 피해예방도 된답니다.

    가끔씩 밤이 되면 들고양이나 청살모, 쪽제비등이 나타나
    가축들을 물어가고는 하지요.

    오늘 하루도 해버나이스 데이하세요^^

    2013.08.16 09:26 [ ADDR : EDIT/ DEL : REPLY ]
  3. 쪼그마한 병아리가 듬직한 닭으로 자라났군요~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2013.08.16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행복끼니

    늘름하니 보기좋네요~
    즐겁고 행복한 금욜되세요~^^

    2013.08.16 09:42 [ ADDR : EDIT/ DEL : REPLY ]
  5. 닭도 텃새가 심하군요. 쪼아서 죽게 만들다니... 후덜덜.
    수탉 포즈가 대단합니다. 암탉이 두마리나 있어서 나름 기분 좋겠어요. ^^
    잘 가꿔진 마당과 집주위. 아름답습니다.

    2013.08.16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허허 고놈참 실하게 컸구먼^^

    2013.08.16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멋진 닭이 되었네요~
    좋은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3.08.16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어머나~~~~
    닭들이 참 건강해 보입니다.
    어릴적 생각이 나는군요
    집에서 닭을 직접 키웠었거든요

    2013.08.16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새로운 가족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성껏 키우신것 같아요. ^^

    2013.08.16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인사드리고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3.08.16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닭이 장닭인데요.
    다 자랐나 봅니다.ㅎㅎ

    2013.08.16 14:30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신선한 계란 후라이 먹을 수 있겠네요. ㅎㅎㅎ
    금방 낳은 계란 맛있던데,,,,마당이 아주 넓은걸요.ㅎㅎ

    2013.08.16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잘 보고 간답니다 ~^^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2013.08.16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신록둥이

    우와~저래 멋지게 자랐나요?...신기신기...
    대단해요!!...벌레도 잡아주고 알도 낳아주고....

    2013.08.16 17:06 [ ADDR : EDIT/ DEL : REPLY ]
  15. 허이구, 저 장닭은 위엄이 나름 돗습니다.ㅎ
    일단 복날들을 무사히 보냈군요.ㅋ

    2013.08.16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어릴 때 병아리를 사오면 바라던 모습인데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지요.
    이렇게 멋진 닭으로 키우면 좋은데요 ㅎㅎ

    2013.08.17 0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3.08.17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와 +_+ 마당에 풀어놓고 키운 튼튼한 닭 요즘 정말 드물다던데... 한국에서 제일 건강한 계란을 드실 수 있겠네요~ 부럽습니다 ^^

    2013.08.17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어릴때 학교앞 병아리 사다 키운 기억이 나네요.
    물론 다 일찍 죽었구요..

    2013.08.17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생산성이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ㅎㅎ
    계란을 낳는 닭...나중엔 식탁에 오르겠네요.^^

    2013.08.18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자연방생 유정란이겠네요~^^ ㅎㅎ 저도 아시는 분이 그렇게 키우셔서 계란을 먹고 있는데,
    갇혀서 커온 닭들의 계란보다 크기는 들쑥날쑥해도 확실히 색이 다르더라구요^^
    포장지기님 좋으시겠어요~

    2013.08.21 0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