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할수없는 딸 아이의 협박아닌 협박. 친구들하고 시내 돌아다니는게 좋아? 집에서 고기 먹는게 좋아? "아빠~ 나 학교 끝났는데 집에 친구들 데려가도 돼? "시험도 끝나고 했는데 친구들하고 조금 놀려고." "지난번에 집에 놀러왔던 애들이 우리집에 또 가고 싶데.. 고기 구어주면 더 좋고~" "오늘 아빠 많이 바쁜데... 어쩌지?" 그렇게 말 하자마자 태클 들어오는 딸아이, "아빠는 내가 친구들하고 시내 막 돌아다녀도 되겠어?" "집에서 아빠가 고기 구어주고 친구들하고 집에서 노는게 더 좋지 않겠어? 아~ 이건 뭐... 선택이 아닌 협박에 가깝다는....ㅠㅠ 도리있나... 딸 아이가 그리도 원하는데... 야간작업 하더라도 딸아이가 할일없이 이리저리 시내를 배회하는일은 막아야지...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오라고 했다. 시험도 끝나고 했으니 맛있게..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3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