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14. 6. 16. 09:44

건강은 덤으로 찾아오는 행복한 식탁..?

 

 봄에 씨를 뿌리고

땀흘려 가꾸고 돌본 텃밭은 결코 우리를 배신 하지 않는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도 무색할정도로

더 많은것을 가져다 준다.

 

 

어느 반찬하나 우리 가족의 손길이 닿지 않은게 없다.,

 

직접 농사지은 고추로 담근 고추장,된장.

양념으로 쓰이는 마늘,

봄철 채취해서 만든 곰취 장아찌,

오이,토마토,당근,무...

그리고 각종 쌈 채소,

 

 

 

고기빼고는 모든게 우리 텃밭에서 자라고

우리에게 다시 웰빙 먹거리로 다가온 귀한 손님들이다

 

이런게 진정한 웰빙이 아닐런지?

 

그렇지만 웰빙 식사를 이루는 그 마지막 요소는

전혀 오염되지 않은 상큼함이 느껴지는 시골 청정 지역의끗한 공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이 아닐까?

 

아이들이 그 흔한 감기한번 걸리지않고 지낼수 있음도

바로 이런 깨끗한 자연 환경과 건강한 식단이 있기때문이다.

 

귀촌한지 어언 13년....

도시에서의 생활을 갈망할수도 있을 아이들조차도

우리땅,우리집,우리텃밭,우리 음식을 너무도 사랑하고있다.

 

나 역시도 이렇게 풍성한 식단을 제공해주는 귀촌 생활이 즐겁기는 매 한가지.

 

오늘도 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텃밭과 연애를 하기위해

챙이 넓은 모자를쓰고,몸빼바지 차려입고 한껏 멋을낸후 텃밭속으로 들어간다.

 

오늘은 어떤 놈이 고개를 들고 반감게 맞이해줄지 자못 궁금하다....

 

그렇게 시골 아침의 하루는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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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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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기만해도 건강해질것 같은
    행복한 밥상이네요.
    포장지기님! 파이팅하는 한 주 되세요. ^^

    2014.06.16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런 땀이라면 기꺼이 흘리고 싶습니다.

    2014.06.16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시골아낙네

    진정한 웰빙 맞아유~~^^
    촌아줌마도 지금 막 밭에서 들어와서리~~
    몸빼바지에 색 고운 꽃무늬 셔츠 차림입니당.ㅎㅎ
    오늘 하루도 화이팅유~~포장지기님~^^*

    2014.06.16 11:40 [ ADDR : EDIT/ DEL : REPLY ]
  5. 개코냐옹이

    자연의 식탁을 하는 포장지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2014.06.16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주의 시작 월요일 홧팅하세요^o^/
    잘 보고 다녀가요^^

    2014.06.16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신록둥이

    시골출신이라 많은 농사일 힘든 줄은 아는지라....
    텃밭에 먹을거리나 가꾸며 포장지기님처럼
    살고 싶군요~

    2014.06.16 13:50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마당이 있는 집이라면
    작은 텃밭을 가꾸고 싶어요.
    사실 고추나 파 같은 경우는 화분에
    키워서 먹기도 하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2014.06.16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워~ 거기 바비큐 멋져부네요 ^^
    쌩 자연의 재료까지 ㄷㄷ
    췩오~~!!

    2014.06.16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런 곳에서 밥을 먹으라고하면 저는 세 공기도 먹겠습니다..
    웰빙을 넘어, 힐링이 되는 곳이지요..
    조만간 고추가 열릴 무렵, 고추가 없으면,,,
    제가 가져갔겠거니하고, 편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4.06.16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보기만해도 군침이 흐르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2014.06.16 15:2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아무데서나 웰빙을 찾을 게 아니군요.
    요즘 건강식 찾아 여기저기 많이 다니지만,
    모든 보물이 바로 포장지기님 댁에 있었네요..^^

    2014.06.16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이지를 생각케 하는 모습입니다.
    땀의 가치 자연의 소중함도 생각케 하고요.

    2014.06.16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해바라기

    웰빙! 부럽기만 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2014.06.16 20:25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 식단을 보니 저도 귀촌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무언가 손이나 몸을쓰는 일에는 잼병이라서 ㅎ~~

    2014.06.16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봄날

    와우~건강한 쌈채소들이 맛나게 보입니다^^
    포장지기님,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휴식이 되시길 빕니다~

    2014.06.17 00:23 [ ADDR : EDIT/ DEL : REPLY ]
  17. 직접 재배한 것으로 저렇게 맛나게 드시니 늘 건강을 챙기실 수 있겠어요.
    쌈과 고기를 보니까 침이... 피닉스는 지금 날이 너무 더워서 바베큐는 힘들지만 그냥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지져서 고깃쌈 싸서 먹어야겠어요. ^^*

    2014.06.17 0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진정한 웰빙 생활이시네요~
    너무너무 부럽고 저두 이렇게 건강 챙기고 싶어요^^

    2014.06.17 0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제대로 즐기셨네요.ㅎㅎㅎ

    2014.06.17 0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웰빙 인정입니다...^^

    2014.06.17 08:30 [ ADDR : EDIT/ DEL : REPLY ]
  21. 우리도 고기 한 번 구울까 싶네요..이런 밥상, 정말 좋죠^^

    2014.06.17 09:5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