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14. 7. 11. 09:19

처음 시작보다 완화된 검문 검색을 하는이유는..?

 

 아직 유병언 검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영장 집행시효는 얼마 남지않은 상황...

 

                            검문에 투입된 경찰 병력의 수가 현저히 적어졌다.

 

 

승용차 트렁크는 물론 버스안 검문검색,화물차 화물칸 검색등

안성 금수원 인근 도로에서 검문 초기의 강도 높은 경찰들의 검문 검색이 

달라진 상황은 없는듯한데 한층 간소화된 모습이다.

 

오늘 오전 8시 현재 금수원 앞 도로에서의 차량 검문 모습 동영상이다..

예전에 비해 간소화된 검문 검색 덕분에 길게 늘어섰던 차량들의 길이가 많이 짧아진 모습이다.

 

 

 

승용차의 트렁크를 열어 보거나 버스에 탑승해서 하던 검문은 사라지고

육안으로 차량 실내의 모습만 보고 통과 시키고있다.

 

일반적으로 피의자 검거가 늦어지는 상황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강도가 세져야 하는게 정상 아닐까?

그와 반대로 점점 약화되는 검문검색이 아리송할뿐이다.

 

매일 그 도로를 통과하며 검문을 당하는 입장에선

오랜 정체없이 비교적 빠르게 통과할수있기에 반갑기는 한데...

 

   이제는 인근 주민들에게 일상이 되어버린 금수원 앞 검문검색..

 

피의자들이 다시 금수원 안으로 숨어들어갈까하는 걱정에 검문을 하는것이라면

금수원 주변 입구들만 봉쇄하면 될것을

굳이 도로를 통제하면서까지 오랜시간 많은 경찰 병력을 투입하는것이

또다른 행정 공백으로 이어지지않을까 걱정이다.

인근 주민들의 불편함을 야기시키며 대대적으로 이루어지던 검문 검색,

더 이상 명분도 없을텐데 이제 그만 도로에서의 검문 검색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누가 보더라도 보여주기식의 검문 검색이었음을 피해가지는 못할것이다. 

 

  금수원 관련글--

2014/06/13 - [소소한 일상] - 금수원 때문에 능력자가 된 아빠.이유는?

Posted by 포장지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 아리송해지네요.
    왜 검문검색이 느슨해졌을까요? ^^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4.07.11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2. 검거를 위한 단속보다는 보여주기식 단속처럼 비쳐지네요..
    저 구간에서는 트렁크에 잠시 몸을 숨겨도 무사통과 될 것이고,,
    단속구간을 버젓이 지나가는 대담함보다는 무모함을 가지지는 않았을테니깐요...
    또, 우회도로와 구간은 얼마든지 있구요..
    아직도 지속되고있는 시민들의 불편이 안타깝네요..
    잘 보고 갑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2014.07.11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니 금수원 앞만 확연히 달라진 게 아니라 포장지기님 블로그도 그러고 보니 확 달라져 있네요. 에고 이 눈썰미 나쁜 전 이제사 발견을.... ㅈㅅ

    2014.07.11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그런 극비 사항을 알아내시다니 역시
      그 매서운 촉을 피해가지 못하네요^^ㅋㅋ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지만 일하기 정말 힘드네요..땀때문에..
      공장 에어컨은 마눌님이 통제를 해서..ㅠㅠ

      2014.07.11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젠 그냥 시늉만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이래저래 피해보는 건 늘 서민들뿐이네요..ㅠㅠ

    2014.07.11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경찰과 검찰 ...
    못잡는게 아니라 안잡는 거 아닐까요?
    잡히면 감옥갈 찬구들이 정보릉 뺘 주고 았는거 아닐까요?

    2014.07.11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6. 보여주기식 검문검색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ㅠㅠ
    말씀하신것처럼 금수원 주변
    입구들만 봉쇄하면 될텐데...

    2014.07.11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마치 유병언과 그의 일행들에게 금수원의 사정들을 알리고
    미끼를 내던지며 유인하는 것으로도 보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난 날 연희동 자택에서 전직 대통령 전두환이
    백삼사에서 돌아오자 그를 잡기위해
    전국 대학생들이 호심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자
    경찰에서는 연희동 골목 골목 주변에다 전경들을 풀어서
    오가는 주민들 모두마다 신분증들을 검색하던 그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정권이 바뀌고 세월이 흘렀어도
    그 검색만큼은 숫자만 바뀌엇을 뿐 달라진 것은 전혀 없지요.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4.07.11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8. 형식적인 건 좀 그러허네요. 쩝^^

    2014.07.11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근처에 사시니 역시 자주보시는군요.
    형식적인 검색이라니 지양되어야할것같아요.

    2014.07.11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빨리 검거가 되어야할텐데요...
    포장지기님!블방에 들르는것이 쉽지가 않네요.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14.07.11 14:4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히려 지금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해야할텐데 참........어이없네요

    2014.07.11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형식적인 검문으로 주민들만 불편하겠네요.
    차량 실내 모습만 보고 알 수가 있을까요?
    덥지만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2014.07.11 1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러다 영 미궁에 빠지는건 아닐까요.
    그러네요. 도로에서 검문검색은 이젠 별 진전이 없는것 같아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2014.07.11 21:3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잡을수 있을거 같은데도 공개수배일텐데 어렵군염.

    2014.07.12 0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제 여론이 조용해 졌으니..
    그냥 넘기려나 봅니다. 도망가는 놈이나, 손때는 경찰이나.. 거기서 거기 인 것 같네요.

    2014.07.12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얼마전에지나갔는데 트렁크열어보던데요ㅎ
    간결해지긴했지만 숨은사람을못볼정도는아닌것같았어요

    2014.07.12 12:25 [ ADDR : EDIT/ DEL : REPLY ]
    • 최근 며칠 대충 하다가 공교롭게도 어제 제 글이 아고라에 오른뒤
      어제 다시 인원이 늘어나고 다시 검색을 강화한 듯 합니다..
      어제 아침과는 달리 오후,야간에 두번 통과 했는데 다시 강화 됐더군요.. 참고로 저와 제 아내는 검문소를 하루 최소한 세번 통과 합니다..

      2014.07.12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 제 이야기는 검문검색의 효율성이 없다면 이제 그만 그저 지나가는 통행 차량 검문은 그만하고 다른 방향으로 인력을 집중햇으면 하는 취지입니다.

      2014.07.12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4.07.12 21:46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네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말씀 이해 합니다...
      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 역시도 빠른 검거로 경찰분들이 본연의 업무로
      복귀하시기를 바랄뿐입니다..

      2014.07.12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18. 봄날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는데 입력이 안 되어서 다시 이곳으로 왔습니다^^
    어디가 어딘지 햇갈리는군요~
    포장지기님,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가세요^^

    2014.07.14 19:1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