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14. 7. 8. 07:00

바통을 받았으니 누군가에게 다시 넘겨줘야 하기는 해야하는데..ㅠㅠ?

 

 평소 제가 존경하는 지후대디님께서 최근에 이어지고 있는 블로그 20문 20답 릴레이에 저를 동참시키셨습니다..

모른채 할수도 없고해서 관련 포스팅을 읽다보니 매우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피라미드 구조로 번져가는.....ㅎㅎ

 

 

릴레이 바통을 반 강제로 넘겨주신 지후대디님 포스팅...

 http://lucy7599.tistory.com/382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유명 블로거분들의 이름이 보이고,

영광스럽게도 어찌어찌해서 내게까지 바통이 넘어왔다.

 

한편으로는 부담도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흥미로운 시도에 동참할수있어 기쁨 마음도 크다.

 

짧은 답으로나마 이 릴레이를 이어가볼까 한다.

 

1. 나의 블로그 닉네임.

포장지 관련 업종의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포장이라는 한 분야를 배우고

보다 친숙함으로 다가서려는 의미에서 "포장지기"라 정하게 되었음..

 

2. 생년월일 태어난 곳.

개인정보에 한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아도 되는듯...

1960년대 중반 삼복 여름에 충청북도 청원군 에서 태어남.

 

3. 사는 곳, 노는 곳, 일하는 곳.

 

 

현재 경기도 안성의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살고,놀고, 일하고 있음.

집과 공장이 함께 있어 사는곳이 바로 일하는곳이고,

노는곳 역시 텃밭인지라 ....

 

4. 현재 하고 있는일.

포장지 제조업을 하고 있으며,

주로 임가공 작업이 주를 이루는 형태로 운영 하고 있음.

식품 포장지 전문에서 지금은 공업용 포장지 제조로 변신중..

옛날 나모 프로그램으로  어줍잖게 홈페이지 만들어서 띄어놓았음..

Samilpackaging(삼일포장) -- http://www.삼일포장.한국//

 

5.블로그를 시작한 계기와 경력.

13년전 안성으로 귀촌한후 인터넷에 친숙하게 되었고,

일상의 모습들을 저장할수있는 블로그의 매력에

2008년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 일기장으로 사용해옴.

그뒤 2013년 5월 지극히 개인적인 내 일기장을 블특정 다수와 공유를 할수있는

다음 뷰를 통해 본격적인 블로깅을 시작함.

큰 이유로는  일상생활의 에피소드를 통해 성찰을 하고

보다 인간답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뇌하고 삶을 발전시키려는데 있다.

 

6. 내 블로그의 특징.

소중한 이웃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면서 경험하고 배우고 느낀점들을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최대한 유쾌한 글들로 채우려는 마음이 있으며,

부부간의 에피소드를 통해 진정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케 하는것이 특징이랄수 있음.

 

7.나는 누구인가요

ㅎㅎ 너무 철학적인 질문이...

나는 두 아이의 아빠이며,

한 여자의 남편이며,

한 가족의 가장.

 

8.장점,단점.

폭 넓은 대인관계가 장점이라면 장점이 될수 있고,

단점은 법이 없으면 이 세상 살아가기 힘들다는점...ㅎㅎ

법이 없으면 늘 손해를 봄.

 

9.좋아하는것.

사람....그리고 대화...

한가지 더 일.....

 

10.취미, 그리고 특기

 

 

직접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좋아하는가 하면

 화이팅 넘치는 루어 낚시가가 아닌 정적인 기다림의 낚시도 즐겨함.

스노보드는 고급수준....

굳이 특기를 말한다면 삽으로 땅파기 정도^^ ㅎㅎ

 

11. 나의 보물.

 

두말하면 잔소리.

고2 아들과 중1 딸 아이..그리고 마느님~~

하나 더한다면 싱싱한 채소를 선물해주는 우리집 텃 밭,, 보물창고..

 

12.나의 이상형.

이상형능 이상형일뿐...

늘 바뀌는게 이상형이라 생각함....

결혼후에는 단 한사람...울 와이프.

 

13. 내 매력은?

암만해도 약자를 보호하는...

정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아닐까?

 

14. 내게 10억이 생긴다면?

3억 기부, 2억 대출금 변제, 1억 처가집,1억 친가.

3억 주변 논밭 매입... 로또라는걸 사본적이 없어서...

돈벼락 맞을길이 ㅠㅠㅠㅠ

 

15.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몇년전 처가집 모든 가족들과 함께 중국 상해다녀온게 아닐까.....

일본 북해도도 좋았고..

 

16.현재 가장 하고 싶은 일.

2박 3일 조용한 강가에서 낚시대 드리우고 싶은...

 

17.어머니와 배우자가 물에 빠진다면.

어머님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그런 상황을 가정한다면 당근 어머니,아내순으로 구해야죠...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이 더 버티지 않을까?

분명 둘중 한명만 구할수 있다면이라는 문제가 아니었기에 편하게 답함..ㅎㅎ

 

18.죽기전에 내모습.

아마도 모든 가족이 함께 있는 집에서 흔들의자에 앉은채...

손에는 담배 파이프가 들려진 모습으로....

 

19.1년뒤 내 블로그는

지금보다 더 유쾌하고,행복한 일들이 넘쳐나고 있을것임...

재수 좋으면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엠블렌 달고..ㅎㅎ

 

20.나와 블로그 이웃이 된다면.

영광입니다.좋은 인연 이어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렵니다^^

 

휴~~ 간단하게 답 한다고 했지만 쉽지않은 이어 달리기...

 

좀더 진중하게 답을 하지못한점도 있어 아쉬운점도 있지만

블로그 릴레이에 함께 참여 했다는 마음에 기분은 좋네요...

 

저 역시도 잠시 뒤를 돌아볼수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거 같네요.

 

 

자~~ 그럼 저도 바통을 다음분에게....

그런데 꼭 세분께 전해야 하는건지?

 

일단 저도 세분께 드리고, 바통  이어 가시기를 간청? 드려야겠네요^^

 

 

*때론 따뜻한 감성,때론 날카로운 눈초리, 이시대의 진정한 멘탈리스트...새날이 올거야의 새날님.

http://newday21.tistory.com/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서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 희망을 전달하는 해피방의 따스한 해피님.

http://blog.daum.net/91386

 

*어울림과 만남을 좋아하는 초보 아빠의 얼렁뚱땅 육아일기를 이어나가시는 은벼리파파님.

http://ribi.tistory.com/

 

 

저도 그랬듯이 세분께서도 부디 바통을 버리시지 마시기를..

시간 나실때 천천히 작성해서 이어가시기를... 

Posted by 포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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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4.07.08 07:32 [ ADDR : EDIT/ DEL : REPLY ]
  2. 재미있는 릴레이네요.^^ 포장지기님에 대해 더 잘 알고갑니다~

    2014.07.08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좋은 화욜 되세요.^^

    2014.07.08 09:10 [ ADDR : EDIT/ DEL : REPLY ]
  4. 새날님이 꼭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2014.07.08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블로그 릴레이 글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누가 시작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좀전에 지후대디님 글을 읽고 왔거든요.ㅎㅎ

    스노보드가 고급수준이시라니~
    멋집니다.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2014.07.08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지후님에게 받았는데 곧 써야겠네요.
    취지는 잘 모르겠으나 블로그이웃을 알아간다는게 좋은것같습니다.

    2014.07.08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왓 초 스피드로 작성 하셨네요~
    릴레이 쓰면서 블로거들이 재미있는 시도들도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 네이버 웹툰 작가들이 릴레이로 연재하던 작품도 이런 재미였을까요?

    2014.07.08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유쾌한 블로그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포장지기님 댁에 오면 꼭 웃고 가게 되니까요.
    게다가 짙고 뜨거운 사랑 나누시면서 사는 가족분들 뵙기도 너무 좋구요..

    1년 뒤 모습, 바라시는 소망 꼭 이루시길요!! ㅎㅎ.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2014.07.08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내년에는 우수 블로그 엠블렌을 꼭 포장지기님께~!
    20답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행복하세요.^^

    2014.07.08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스노보드 잘 타신다니 게다가 고급수준이라니..저는 타도 안 늘더라구요..ㅎㅎㅎ 포장지기님 멋지세요^^

    2014.07.08 1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헐...웬지 귀가 자꾸만 가렵다더니...
    올려도 좋은 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이 서로 교통하고 친밀해지면
    무엇인들 나누고 싶어지고 감출 것이 없을까요?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4.07.08 19:4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즐거운 내용이네요. 저도 여유있음 해보고싶어요.
    오늘도 훈련이 ㅠ ㅠ

    2014.07.08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논문쓰기 보다 더 어렵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014.07.08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2014.07.08 21:45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요즘 재밌는 릴레이가 유행인가 보군요. 덕분에 포장지기님을 더 가깝게 알게 된 셈 ^^.
    포장지기님 특기가 삽으로 땅파기... ㅋㅋㅋ 재밌으세요. ^^*

    2014.07.08 2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한번 작성해봐야겠어요.^^
    저를 간단히 돌아보게 되는 질문들이네요.

    2014.07.09 00:43 [ ADDR : EDIT/ DEL : REPLY ]
  17. 숙제가 주어졌군요... ㅡ,.ㅜ
    언제부턴가 바쁘다는 혼자만의 핑계로 이웃분들과의 소통에 소홀했는데....
    이번 기회로 이웃분들과 많은 소통을 해야겠습니다.

    블로거 은벼리파파를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겠군요.^^
    그나저나 전 누구에게 바톤토치를 해야하지요?....ㅡ,.ㅠ

    2014.07.09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헉... 말씀하신 게 이거였군요.. 부담 백배인데... 일단 바통을 던지셨으니 받긴 받아야겠네요. 물론 바통이 중간에 사라지게 될지 어찌될지는 저도 장담 못합니다^^

    2014.07.11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