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약속이 먼저이기에...예고없이 자리를 오래 비웠습니다.. episode ??. 낮에 공장일하며 심야시간에 컴앞에 앉아있는 제 건강을 걱정하는 아내와의 약속..? 그간 예고없이 모습을 감춰서 너무 죄송하네요.ㅠㅠ 심야시간에 컴을 켜지않는다는 아내와의 약속도 있거니와 휴가뒤에 일시에 몰려든 공장일들과 기계고장으로인한 수리, 연일 계속되는 고1 아들과의 특별한 릴레이 대화의 시간, 집 주변 정리등 산적한 일들을 해결하느라 그간 글도 올리지도 못하고 블친님들께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짧은 기간에 많은일들이 있었네요.. 현재는 1인 사업장이다보니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수도 없고..... 최근 몇년간을 통해서도 이번처럼 맘고생,몸고생 한적이 없는듯 합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숨 돌릴 틈이 생기네요. 자리 비운동안 불꺼진 제방 방문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더보기 이전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3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