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 통하지않는 아이교육 결국은 가슴으로... 늘 시행착오는 부모의 몫인가 봅니다.. 제 자리에 있는 아이를 들었다 놨다하는건 부모. 고등학교 입학하고 그동안 관망하는 자세로 일관해온 제가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최근에 아이에게 경종을 울릴만한 말들을 몇번 해주곤 했죠, 그러나 변화없는 아이에게 좀더 큰 충격이 필요해보였고 그런 연유로 협박성 말도 하곤했죠. 인문계 고교에 진학한 이유는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것이고, 그에따른 보다 학업에 매진하려는 목표를 가져야하는데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기술계 고교로 전학시킬수 있으며 이미 준비도 되어 있다고... 결국은 한창 놀기 좋아하고 친구,운동 좋아하는 아이가 그간의 생활 패턴을 바꾸기에는 벅차 보였죠. 문제는 순딩이 아들이 전학시킨다는 아빠말이 긍정적인 마음의 전환이 아닌 어쩌면 좋.. 더보기 이전 1 ··· 304 305 306 307 308 309 310 ··· 3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