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전해지는 경조사 알림에대한 단상(斷想). 불특정 다수에게 전해지는 SNS 경조사 알림? 내가 어릴적만해도 집안의 애경사를 지인들에게 알릴경우 집안 어르신들이 부의금 명부를 보며 한사람 한사람 선별해서 초대장이나 부고를 인편이나 우편으로 전했었다. 그래서 연락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나 늦게 받아본 사람들은 부득이하게 뒤늦게 축하해 주거나 위로를 전하곤 햇었다. 한마디로 초청장을 보내거나 부고를 내는 집안 애경사는 주고 받는 성격이라 할수 있다. 축의금 이나 부의금의 액수 또한 상대성을 가지게된다. 받은만큼 돌려주고 준만큼 받으려는 마음을 가지게된다. 휴대폰을 이용한 SNS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큰 변화를 가져왔다. 친목모임이나 동호회모임에서 SNS는 각 모임의 결집력을 다지고 구성원들간의 친화력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또한 SNS를통한 빠른 정.. 더보기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3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