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13. 9. 5. 06:30

 학교 방과후 아내가 딸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오네요^^

 

반갑게 맞이했죠^^

"공주님 어서 오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네요."

 

차에서 내리는 아이가 가방을 제게 건네주는데..

 이게 웬일....

아이의 손에 칼로 베인듯한 상처가...

 

 

순간 가슴이 철렁~~

 

"너 이거 왜 그래?"

"어떻게하다가 이렇게 다쳤어?"

"흉터 생기겠다."

 

순간 까르르 웃는 딸아이.

 

제가 당했습니다...

 

그 상처는 다쳐서 생긴게 아니라 펜으로 분장을 한것이였답니다..

 

안도의 숨을 쉬고 자세히 들여다보는데  너무도 깜쪽 같더군요.

엄마도 크게 당했다고 하더군요.

 

학교에서 분장에 대해 배웟답니다..

그리고 깜짝 엄마 아빠 놀래키려고 지우지않고 집으로 온거죠.

 

한바탕 크게 웃는 상황이 만들어져서 즐겁기는 하였지만

서둘러 지우라고 시켰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우리 공주님 몸에 상처가 생겨나선 절대 안돼죠.

우리 공주님은 너무 소중하니까요~~

 

장난 두번 쳤다가는 까무러치기 딱이네요..ㅎㅎ

Posted by 포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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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한모황효순

    우와~~
    도대체 뭘로 분장을
    했길래~진짜 감쪽 같은걸요.
    저두 배워보고 싶네요.ㅎㅎ

    2013.09.05 11:57 [ ADDR : EDIT/ DEL : REPLY ]
  3. 헐~~ 저런 장난도 있군요. 펜으로 한 것 치고 그럴싸해 보여요.
    얼굴에다 하면 더 놀라겠습니다 ㅎㅎ

    2013.09.05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깜짝 놀랬네요 사진으로봐서도 상처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소질있는것 아닌가요^^

    2013.09.05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깜짝 놀랬네요..저도 사진 보고 많이 다쳤네..흉지면 안되는데..했는데...진짜가 아니였군요..ㅎㅎㅎ

    2013.09.05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 리얼해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 대단한 분장 솜씨네요

    2013.09.05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신록둥이

    ㅎ...정말 감쪽같아요.
    가슴 철렁하실만 했어요!!...조래 애들은 부모를 놀려먹는다니까요....ㅋ

    2013.09.05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8. 감쪽 같네요 ^^:
    분장을 더 크게 했으면 더 놀랠뻔했을 것 같아요 ^^;
    학창시절에 스카치 테이프와 빨간 볼팬으로 저런 상처 분장 많이해서 친구들과 장난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살을 접은 상태에서 스카치 테이프로 붙이고 접은 부분 칼로 조심스럽게 도려내서 그 안에 부분을 빨간볼펜으로 칠하면 칼로 베인 상처 같은 연출이 ㅋㅋ
    지금 생각하면 유치하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점심을 먹고 났더니 졸음이 막 쏟아지네요^^; 커피 한잔하시면서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2013.09.05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곰탱이쉬리

    딸 바보가 따로 없으시네요.ㅎㅎ

    2013.09.05 14:18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하이고, 깜짝이야...정말 놀라셨겠어요..

    2013.09.05 14:40 [ ADDR : EDIT/ DEL : REPLY ]
  11. 봄날

    저도 놀랐습니다^^
    요즘은 상처가 나면 쉽사리 낮지도 않더라고요~
    놀라기는 하셨지만 사랑스런 딸 덕분에
    포스팅이 하나 늘었잖아요^^
    포장지기님,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항상 행복하세요^^

    2013.09.05 15:00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사진으로도 깜쪽 같은데요? ㅋㅋㅋㅋ

    2013.09.05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ㅎㅎ장난이라니 다행...휴~~ㅋㅋ

    2013.09.05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진짜로 저정도 다쳤으면 맘이 아프셨겠어요~!

    2013.09.05 1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알 수 없는 사용자

    인사드리고 갑니다^^
    남은 하루 평안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3.09.05 16:54 [ ADDR : EDIT/ DEL : REPLY ]
  16. 분장 제대로 배웠네요....
    정말 상처난거 같습니다...ㅎㅎ

    2013.09.05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알 수 없는 사용자

    헉..깜짝 놀라셨겟어요.ㅎ
    특수분장 수준인데요?ㅎ

    2013.09.05 21:5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알 수 없는 사용자

    우어 장난아닌데요?
    실력이라고 해야하나요..
    정말 놀래셧을거 같애요.ㅎ

    2013.09.05 22:22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감쪽같네요.
    누구든 속아 넘어가겠어요. 요즘은 재밌는 수업이 많은가 봐요.^^

    2013.09.05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제 아이도 미술을 전공하는데 이젠 진짜 상처가 나도 분장이려니 합니다...ㅎ

    2013.09.06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ㅎㅎㅎㅎㅎ

    2013.09.07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