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14. 3. 12. 08:36

낱개로 포장된 반코팅 장갑 가격에 어이상실?

 

가격이 일반적인 제품 판매 가격보다 서너배는 비싸길래

정말 코팅 상태가 좋을줄 알았었다.

 

일반적으로 반코팅 장갑 가격은 포장자재 판매점이나 철물점에서 구입하면

싸게는 한켤레당 200원에서 비싸면 300원정도면 구입한다.

'

온라인상에서 쉽게 만날수있는 반 코팅 장갑의 가격 비교 사진

 

나는 하는업종이 종이 종류를  만지는 일이라 늘상 코팅장갑을 끼고 일을한다.

미끄러운 종이종류도 있고 면장갑을 사용하다보면 사용중 보푸라기가 생겨

자주 교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반 코팅 면장갑을 애용한다.

 

허나 반 코팅 장갑도 장시간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지고

면장갑과 마찬가지로  이물질이 생겨 오래 사용하지 못한다.

 

며칠전  볼일때문에 시내 나갔다가 아내와 잠시 모 마트에 들렀다.

아내는 미리 필요 물품을 적은 목록을 보며 장 바구니에 담고 있었고

그런 와중에 진열대에 있던 반 코팅장갑이 눈에 들어왔다.

 

가격을 보니 두켤레가 들었다고 하는데 1600원,

한켤레에 무려 800원이나 하는 반 코팅 장갑이었다.

 

         마트에서 사온 반 코팅 장갑이 들어있던 소포장봉투.

 

이정도 가격으로 파는 장갑이면 코팅이 제대로 된 장갑인가? 라는 생각에

한번 사용해보고자 사가지고 왔다.

가격대비  코팅질이 월등히 좋다면 계속 이용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우측 사진이 마트에서 사온 장갑--- 코팅색이 조금 진하게 보인다.

결과는 대실망....

 

시중에서 200원주고 산 장갑이나

마트에서 800원주고 산 장갑이나 하루 정도를 사용하니 상태가 마찬가지로 보여진다.

 

         좌측사진이 마트에서 사온 장갑--- 위의 새 제품사진속 장갑을 사용한게 아니고 같이 들어있던 다른장갑이기에

사진으로 확인시 손목부분의 코팅되지 않은 부분이 달리 보입니다. 사용후 상태가 불량해서 글을 작성하게 됐기에.

 

 

색상만 조금 진할뿐 코팅상태는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물론 코팅작업을 거치기전의 면 장갑 질에따라 그 가격이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결과론적으로 보면 가격차이가 서너배는 차이가 나는 두 제품이

질적인 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코팅장갑 두 켤레를 소포장으로 만들어 팔면서 엄청난 폭리를 취한다고 생각할수밖에.

 

이런 눈가리고 아웅하는 판매전략에 번번히 속는 내가 바보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 열개씩 묶여있는 장갑을 사용하기위해 사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것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잠깐 한두번 사용하고 버려두기쉬운 물건이라 소포장 제품을 많이들 사가실텐데

장갑이 썪는 물건도 아니고 보관도 오랫동안 할수 있는 물건이니만큼

소포장된 장갑을 사느니 인근 철물점이나 포장재 판매점에서

열개씩 묶여져있는 제품 구입을 권해 드리고 싶다.

장갑의 질을 떠나서 생각을 해봐도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쇼핑 관련글-- 상품권을 사가야만 손해보지않는 이상한 매장.

Posted by 포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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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싼게 품질이 당연히 좋아야하는것인데 차이가 없다니...황당하네요

    2014.03.12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해당사가 이 글을 보신다면 지금 당장에 각성부터 해야 할 듯
    싼 게 비지떡이라는 옛말이 딱 생각이 나는 군요^^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4.03.12 13:09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즘 정말 물건도 잘골라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2014.03.12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보고 갑니다
    이번 주는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돌아다녀야 하네요
    낮 시간에 잠시 들려 문안만 드리고 갑니다^^

    2014.03.12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포투의기사

    비싼만큼 값어치를 못할때 속았다는 기분이들어 괜히 구매했다는 후회마저~ㅠㅠ.
    품질좀 신경써서 생산했으면 좋겠네요..

    2014.03.12 16:34 [ ADDR : EDIT/ DEL : REPLY ]
  7. 봄날

    마트는 직원들 월급 때문에라도 비쌀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구입을 하면 차비도 절약되고 가격도 싸니까
    상당히 이익이 되면서 좋은것 같네요~
    포장지기님,좋은 정보에 머물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가세요^^

    2014.03.12 16:49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런거 무지 많아요. 괜히 포장만 좋게하고 내용물은 별거 없는.....

    2014.03.12 1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코팅장갑에 대한 글 잘보고 갑니다^^

    2014.03.12 17:24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비슷한 경우를 겪었습니다..
    좀 당황스러우시죠??? ^^;;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4.03.12 1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 그건 그렇고요. 포장지기님의 수고가 장갑에 그냥 비쳐듭니다.
    공장 모습이 대강 그려지고요.
    파이팅~~~^^

    2014.03.12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일할때 필요한 반코팅 장갑이었네요.
    비싼만큼 제값을 하면 좋으련만....

    2014.03.12 1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도둑놈은 곳곳에 늘렸습니다.
    정치판이며 법조계 종교계 군대 사회까지.... 양신껏 돈벌며 살 수는 없을까요?

    2014.03.12 2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 상품질로는 다를게 없는데 가격차이는 엄청나네요.

    2014.03.12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4.03.12 21:29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무리 소포장이라도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2014.03.13 0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별 생각 없었는데 정말 그렇네요 ㅠㅠ

    2014.03.13 0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싸다고 좋은건 아닌것 같군요~
    정말 가격차이가 너무 나는거 같아요..

    2014.03.13 0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싼 게 다 좋은 건 아니군요. ㅠㅠ
    질차이도 나지 않는 것을 왜 그렇게 비싸게 파는 걸까요? 에잉~!

    2014.03.13 0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말그대로 폭이입니다..ㅠ~
    쓸일은 자주 없지만.. 묶음으로 사서 쓰고 있답니당..ㅎㅎ

    2014.03.13 06:32 [ ADDR : EDIT/ DEL : REPLY ]
  21. 중국산입니다 조금비싸더라도 녹색이나 노란색으로 코팅된것쓰세요 빨간코팅 서너개쓰는ㄷᆞㄷ안그것들은 말짱합니다

    2014.04.01 18:1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