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운전이 제일 쉬웠어요... 능숙하게 마늘,양파 농사 준비하는 내가 자랑 스럽다? 마을 여기 저기서 마늘 ,양파 심는모습이 보인다. 더 추워지기전에 우리도 심어야 하기에 잠시 짬을 내서 텃밭에 골 내는작업을 했다. 텃밭 한쪽끝에 골을 내기전 거름을 먼저 가져다 놓고. 거름을 골고루 펼친후, 마당 한 구석에 잘 모셔둔 경운기에게로 가서 인사... 내 손을 대신해줄 반가운 경운기.... 먼저 시동을 걸어보고... 이젠 경운기 시동도 한반에 걸 정도로 많이 익숙해졌다... 경운기 시동 소리 좋고~~~ 이젠 밭 갈러 텃밭으로 고고~~ 일년에 한두번 잠시 잠깐 사용하는거라지만 내게는 너무나 유용한 경운기... 경운기 없을때 삽으로 땅 파던 그때를 생각하면 당시 내가 잠시 미쳤다는 생각밖에.... 경운기 운전 2년차..... 이젠 제법 손에 ..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349 다음